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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유아 수족구병 초기증상

uiso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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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14일 정도 수족구병이 유행합니다. 코로나 유행 때문에 거리 두기를 하는 바람에 과거 3년간은 수족구병을 보기도 힘들었는데 이제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수족구병이 다시 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급이 걸리지 않은 바람에 수족구에 대한 면역을 가진 아이들이 적어서 더 크게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됩니다.

 

 

 

 

소아 유아 수족구병 초기증상

1.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은 말 그대로 손과 발과 입에 물집이 잡히는 것이 특징인 병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엉덩이가 무릎에도 물질이 잡히기도 합니다.

 

수족구병의 스포는 일반적으로 가렵지 않습니다. 겁나 보여도 나중에 흉이 남는 경우는 없습니다. 고열이 되고 목이 아파서 잘 못 먹을 수도 있고, 보채고 침을 흘리는 경우도 흔합니다.

 

걸린 후 하루에서 4일 정도 고생하지만 서서히 좋아져서 대부분의 경우는 7일에서 11일 정도 사이에서 좋아집니다.

 

심하게 아플 때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으면 잘 먹지 못해서 탈수상태에 빠질 수 있으니까 주의하셔야 됩니다. 나중에 회복 후에 손톱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동안 별 문제가 없었다면 놀라지 마시고 대개는 저절로 좋아집니다.

 

그러나 6개월 이전에 어린 아기들의 경우는 더 심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수급이 걸린 경우는 더 주의해야 됩니다.

 

2. 치료와 예방



수족구병은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완치하는 약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상 완화를 위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열이 나거나 목이 아픈 경우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게 되면 훨씬 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먹는 것도 좋아집니다.

 

열이 없어도 목이 아픈 경우는 해열 진통제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잘 못 먹는 경우는 탈수가 될 수 있는데, 탈수가 심해지는 경우는 2번을 시키거나 수행을 막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못한 경우 탈수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달라는 부모도 있는데, 수족구병에는 항바이러스제가 별 효과가 없습니다.

 

정상이 심해 보여도 항생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집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터트리지 말고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균감염이 생기게 되는 경우는 진짜 좀 골치 아플 수가 있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족구병은 목 안에 수포가 생겨서 아픈 병인데, 이 경우는 차게 먹으면 아픈 것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좀 큰 아이의 경우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아픈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 일부 사람들은 이걸 아이스크림 병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이면 아픔을 줄일 수 있고, 영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찬물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족구 비슷한 병으로 급성 기관지염, 또는 포진성 구내염이라는 병도 있는데, 이건 다른 증상은 다 수취와 마찬가지인데, 손발에는 물집이 없고, 입안에만 물집이 잡히는 병입니다.

 

치료나 경과는 수족과 그의 마찬가지인데, 이들 병들 중에는 첫날에는 입안에만 물집이 잡혀 있다가 하루 이틀 지나서 나중에 손발의 물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두 병을 초기에 확실하게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물집이나 대체가 마찬가지기 때문에 특별히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수족구병은 큰 문제없이 좋아지지만, 드물게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는 점은 꼭 미리 알아두셔야 합니다.

 

드물지만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몸의 발진이 많이 생기거나 나중에 손톱이 벗겨지는 수족구병이 돌 경우는 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기가 두통이 심하거나 구토를 하거나 기운이 많이 없어 보이거나 의식이 흐려지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경우는 바로 다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 밤이라도 응급실을 가야 합니다. 고열 그 자체가 응급실 가는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해열제를 충분히 사용하시고, 낮에 소아과에 가시면 됩니다.

 

3. 예방 방법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병은 비슷합니다. 특히 수족구병은 전염이 잘 되는 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때와 마찬가지로 손절 씻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기저귀를 갈고 난 후나 화장실을 다녀온 후, 그리고 코 풀기와 기침을 한 후, 그리고 아픈 아이와 접촉한 후에는 꼭 손을 20초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수족구 계절이 되면, 아이들 몸에 뭐라도 생기기만 하면 선생님이나 부모들은 초비상이 됩니다. 수족구 비상한 병이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손과 몸에 물집이 잡히거나 발진이 생긴 경우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수족구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육구병은 검사를 하지 않고 의사가 눈으로 보고서 진단을 붙이는 병입니다.

 

 

4. 수족구병 질문들

 


한번 걸린 수족구병은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이기 때문에 한번 걸린 후에 면역이 생겨서 다시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면역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간혹 수족구가 여러 번 걸릴 수 있어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면역이 생기지 않아도 다른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수족구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허판자이나 이게 돌아가면서 걸리는 경우도 있나요?


네, 어른도 수족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걸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주로 어린이들에게서 발견됩니다. 수족구와 사촌인 허판자이나 이게 돌아가면서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잘 씻는 등의 예방 조치를 잘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병이 심하게 걸리면 입원을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수족구병은 입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열 때문에 입원하는 경우도 드물고, 대부분은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과 치료로 완치됩니다.

 

다만, 드물게 내장 심장이 문제가 생기는 등의 합병증이 의심될 때는 확인과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밤에 수족구가 간지러움과 고열일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밤에 수족구가 심해질 때는 해열제를 먹이시면 됩니다. 다만, 심하게 고열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열이 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의 최대 용량을 알아두시고, 최대 용량으로 무기시고 아침에 소아과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간지러움증는 수포가 발생할 때 일어나는 증상이나 절대 간질면 안됩니다.

 

수족구병과 구내염은 서로 다른 병인가요?


수족구병과 구내염은 서로 다른 병입니다. 구내염은 입안이 염증이 생기는 모든 병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수족구병은 수포가 손과 발과 이리만 생기나요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따라, 그리고 아이들마다 정상이 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수족구병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서 상세한 정보와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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