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은현장 PD 연봉 20억? 거짓말 진실은?

 

 

 

장사의 신 은현장 PD 연봉 20억? 거짓말 진실은?

장사의 신 은현장 PD 연봉 20억? 거짓말 진실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에서 은현장은 PD에 대해서 연봉으로 20억을 넘게 준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라덕연 회장과 실제로 친분이 있느냐 인연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라덕연 회장이 결과적으로는 주가 조작 일당입니다. 친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사이일까요? 관계도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이 부분은 라덕연의 조조 파티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라덕연은 임창정 가게 참여를 해서 화제의 중심에었던 조조 파티를 무려 소림 마라 건대점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소림 마라 건대점, 은현장이 대체 어떤 관계냐? 소림 마라 원종만 대표는 은현장 씨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이른바 은현장 유니버스가 탄생하기도 했는데요. 자, 그렇다면 은현장과 리더의 어떻게 인연이 다 왔나?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하나하나 체크를 해봤습니다.

라덕연  일당은 주가 조작을 위한 투자 유치 당시에 전국에 있는 체육 개들을 찾아 다졌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체육의 네트워크를 형성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원종만 대표가 굉장히 공교롭게도 서울시 육상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에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원종만 대표와 라덕연 이 인연을 맺게 되는데요. 라덕연 씨는 당시 원정만 대표에게 두 가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

라덕연은 당시 자신의 어머니가 할 가게들을 알아보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소림마라라는 프랜차이즈를 원종만 대표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실제로 리더 씨는 자신의 어머니 이름으로 소림 마라 건대점을 개업하게 됩니다. 그리고 라덕연 씨는 당시 '앱오더'라는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 앱오더라는 게 뭐냐면, 지금 많은 식당에서 테이블 위에 올려진 태블릿 PC 같은 주문 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이 주문 시스템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앱오더의 경우에는 수수료 없이 QR 코드로 진행하는 결제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수수료가 없었기 때문에 원종만 대표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소린 마라의 건대점이 앱오더 매장으로 선택이 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앱오더에 관심이 있었던 은현장 씨가 건대의 소림 마라를 찾았고 이 과정을 통해서 원종만 대표, 은현장 씨, 라정현 대표 간의 만남이 성사가 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앱오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오고 같고 특별히 개인적인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추가적인 만남이 이루어졌고 이 과정을 통해서 리더 일당이 실제로 원종만 대표와 은현장 씨에게 투자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원종만 대표와 은현장 씨는 직접적으로 종목을 투자해 주는 게 아니라고 대리 투자 방식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주식 투자 거절 이후에 자연스럽게 두 사람을 무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돼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니까 이 과정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소림 마라 건대점이 리더 일당의 자금 세탁 창구로 이용된 것이 아니냐 실제로 여기서 조조 파티까지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강한 의욕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의도치 않게 소린 마라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변호사님께서 직접 연락을 해 주셨습니다. 일단 리더 씨가 자신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소림 마라 건대점을 개업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에 가행 계약을 해지했다.

 

다만 리더 기현 씨는 자신의 주식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림 마라 건대점을 이용하기를 권장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매출 좀 올려 달라는 제안을 했던 것인데요.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인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이 소림 마라 건대점을 찾아서 매출을 올려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매출을 올려 준 것은 팩트예요. 다만 소림 마라의 온라인 매장이 통상적으로 800만 원에서 1억 원의 월매출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림 마라 건대점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에 달하는 월매출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특별한 강요가 없었다는 점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떠한 법적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실제로 당시에 라덕연일당이 자금 세탁 창구로 이용했던 가게들이 다 특별하거나 측은 어떠한 법적 처벌도 받지 않았다. 그렇다면 투자 의혹은 어떻게 된 것이냐 실제로 투자 제한을 받지 않았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부분에 대한 소명도 이루어졌는데요.

 

실제로 라덕연 일당이 두 사람에게 주식 투자 제한을 한 건 사실이지만 애초에 두 사람이 라 더리더 견일당이 만족할 만한 제약을 갖추지 못했다는 겁니다. 조조 파티의 경우에도 실제로 수십억에서 수백억까지 이어지는 대형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를 해서 자리가 만들어진 장이었다. 하지만 원종만 대표나 은현장 대표의 경우에는 리더 일당이 만족할 만한 자산을 가지지 못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라덕연 일당이 원종만 대표와 은현장 씨를 무시하는 기가 강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장사의 신 PD 연봉이 20억 원에 달했다는 내용으로 화재를 모았습니다. 이 부분이 거짓말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PD 연봉으로 20억을 주는 게 말이나 될까요? 현실적으로 성립이 안됩니다. 이 PD가 굉장히 억울했다고 합니다.

제삼자를 통해서 홈택스 내역을 보내왔습니다. 일단 확인 결과, 장사의 진 PD는 기업이 아니라 1인 크리에이터로 확인이 됐습니다. 실제로 장사해진 촬영이 있는 날에는 은현장 씨와 장사해진 PD 두 명만이 가게를 찾아서 촬영을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장사의 신 PD가 보내온 이 홈택스 자료를 통해서 확인을 한 결과, 이 PD가 상당한 비용을 받고 편집을 해 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2023년 5월에서 12월 사이에 총 여덟 건의 입금을 받았고, 그 금액은 7억 6245만 원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11월에서 12월 두 달 사이에는 부가세를 제외한 3억 4585만 원을 받았는데요.

 

이렇게 월별로 굉장히 널뛰기하듯이 비용을 받지 않았습니까? 이 내용은 장사의 신 유튜브 채널에서 매달 나오는 수익 전부가 이 PD게임으로 입금되면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다만, 1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 전부를 받지 못해서 2022년 전부나 2023년 전부의 연봉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다만 대략적으로 추산해 볼 때, 실제로 10억 원 이상의 비용을 받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추제 과정에서 두 가지 의혹이 추가적으로 나왔습니다. 먼저 장사의 신 은현장 씨는 자신의 PD에 대해서 연봉으로 20억을 넘게 준다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넘치게 연봉을 주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억은 다소 과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유튜브 매출이 가장 많이 나온 연도에 20억을 받은 바가 있어도 매년 20억 이상을 받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두 번째는 '연봉'이란 표현입니다. 은현장 지와이 유튜브 PD 간에는 연봉, 즉 월급 지급이 아닌 세금 계산서 발행이 진행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개인 간의 연봉 지급이 아니라 기업과 기업 간의 매출 발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을 연봉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폐가 있었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 회사의 편집 매출이라는 것이 보다 정확한 편입니다. 많이 받긴 합니다. 하지만 20억은 아닙니다.

은현장이 댓글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있거든요. 은현장 씨의 유튜브 댓글에는 이와 같은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댓글 삭제된 의정부 사장님 피셜' 영상에서는 60만 원 결제하는 척하고 다시 환불해서 25만 원 결제, 은현장 촬영팀이 먹은 서비스만 160만 원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게 아니냐.

 

 

 

 

사실 은현장 시는 두 차례 걸쳐 의정부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한 차례는 '장사의 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또 한 차례는 '서민갑부' 방송 촬영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좋은 소스를 제가 놓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정부 현장을 직접 찾아서 사장님들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봤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장사의 신'에서 의정부 온 거는 여기밖에 없는데 그냥 원래 그냥 결제한 금액 그대로 된 거고 취소하고 뭐 다시 했다 뭐 이런 거는 그런 적은 없습니다.